[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병원, 상가 등 외벽을 타고 창문으로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 등을 8회에 걸쳐 절취한 20대가 구속됐다.
18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25세)는 지난 7월 2일 05:00경 충남 홍성군 ○○로 소재 모 병원 외벽을 타고 2층 창으로 들어가 카운터 서랍장에 보관중인 현금 43만 9천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1월 4일부터 ∼ 7월 2일까지 관내 병원, 약국 등 8회에 걸쳐 침입하고, 현금, 컴퓨터 등 3,409,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 30개소 및 블랙박스 확인 분석 중 피의자 특정, 주거지 등 PC방 인근에서 3일간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