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8일 논산경찰서는, 시정되지 않은 주차 차량 글러브박스에 보관 중인 현금 및 귀금속 등을 절취한 10대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군(18세) 등 2명은 지난 6월 20일 02:50경 논산시 연무읍 ○○로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글러브박스에 들어있던 시가 25만원 상당의 남자반지와 현금 25만원 등 트렁크에 있던 시가 10만원 상당의 양주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현장 주변 CCTV 분석으로 피의자를 특정, 인상착의 토대로 연무지역 탐문수사 중 배회 처에서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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