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축 공사장 건축자재 절취한 40대 자영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43세)는 지난 7월 16일 09:00경 김제시 공덕면 소재에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쌓아 놓은 건축자재 유로폼75개 시가 250만원 상당을 자신의 1톤 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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