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은행 현금지급기 위에 놓고 간 현금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30대 (女)간호조무사가 검거됐다.
17일 부여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여,34세)는 지난 7월 2일 14:20경 충남 부여군 부여읍 ○○리 소재 ○○금고 현금자동인출기 위에 놓고 간 현금 300,000원이 들어 있는 시가 150,000원 상당의 검정색 반지갑을 몰래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분석으로 인근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는 피의자를 출석시켜 범행사실을 자백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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