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치킨을 배달하고 수금한 돈을 정산하지 않고 절취한 30대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차 모씨(37세)는 지난 2월 11일 23:00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치킨 집 종업원으로 배달을 하고 수금한 현금 55만원을 정산하지 않고 몰래 가지고 나와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지난 해 2013년 8월경부터 7회에 걸쳐 총 23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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