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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디오

문애라 | 기사입력 2014/07/15 [21:40]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조인성 디오

문애라 | 입력 : 2014/07/15 [21:40]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임피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제작 발표회엔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가 참석하였다.

작품의 소재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추리소설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이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디오는 첫 드라마 연기도전으로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제는 엑소의 디오가 아닌, 연기자 도경수로 극중 한강우 역을 소화하고 있다.
도경수라는 본명으로 드라마 연기 데뷔하는 디오는 "극 중 조인성 선배가 연기하는 장재열의 열혈 팬"이라며 "극의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미스터리한 고교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또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디오는 자신이 맡은 역할이 장재열의 열혈팬인데 막상 역할을 소화하다 보니, 팬분들이 참 대단하시고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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