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 공효진 에스코트하며 등장
작품의 소재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추리소설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이다. 이 날 성동일 분은 극중에서 공효진씨의 첫사랑은 조인성이 아닌 바로 '나(성동일)' 라는 것을 강조해 달라며 미디어에게 피력했다. 방송은 오는 23일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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