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즐톡”이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모텔에서 청소년과 성매매를 한 40대 남성과 18세(여)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1세,회사원)는 청소년인 이 모양(여,18세)을 스마트폰 “즐톡” 이라는 채팅을 통해 ○○모텔에서 만나 화대비 12만원을 주고 받아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상의 남자로부터 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와 성매매를 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지구대 경찰관이 출동하여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및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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