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로컬푸드 직판장을 방문해 판매현장을 둘러보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박 대통령은 직판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며, 농산물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간격이 좁혀져 모두가 만족하는 사례 등을 점검했다. 또 생산·가공·판매·체험이 융복합되어 부가가치와 소득을 높이는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현장을 실천하고, 민간의 정부 3.0 실천 및 QR코드 등을 활용한 생산자 실명제 운영 사례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직판장 관계자를 비롯하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의원과 농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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