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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서 시화전까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5 [12:51]

배움에서 시화전까지

편집부 | 입력 : 2014/07/15 [12:51]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교육시기를 놓쳐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비문해 성인과 다문과 이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샛별야학 학생들의 시화전을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성인 문해 시화전’은 ‘배워서 읽고 쓰니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샛별야학 등 9개 성인 문해교육 기관 수강생이 제출한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16일 오후 3시 개막식에서는 수강자들이 성인 문해교육에 참여하게 된 애틋한 사연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상구는 비문해 성인 및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샛별야학 등 9개 평생교육기관을 통해 성인 문해교육을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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