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상가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26회에 걸쳐 현금 1,457만원 상당을 절취한 20대가 구속됐다.
15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21세)는 지난 달 6월 16일 00:50경 군산시 평화동 소재 한 상가 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금고 안에 있던 현금 52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씨는 지난 달 6월 9일부터∼ 같은 달 6월 30일까지 같은 방법으로 상가 등에 침입, 총 26회(군산 14회, 전주 12회)에 걸쳐 현금 1,457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