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내연녀의 원룸에 침입, 현금, 수표 등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씨(47세)는 지난 해 2013년 8월 4일 00:00경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소재 내연녀가 거주하는 원룸에 침입, 현금, 수표 등 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내연녀가 문을 잠그지 않고 잠을 자고 있는 사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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