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커피숍에서 수표 및 현금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2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여,29세)는 지난 7월 4일 17:34경 전주 완산구 모악로 소재 ○○커피숍에서 피해자 장 모씨(33세)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및 수표, 신용카드, 신분증 등이 들어 있던 시가 60만원 상당의 남자용 지갑 등 380만원 상당의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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