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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대낮 빈집털이 4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4 [10:12]

부안경찰, 대낮 빈집털이 4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7/14 [10: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낮 빈집에 들어가 현금 등 귀금속을 7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인 40대가 구속됐다.

14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41세)는 지난 달 6월 30일 13:00경 부안군 상서면 소재 빈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현금 6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7회에 걸쳐 현금 200만원, 귀금속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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