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공주경찰서는, 원룸에 침입, 노트북 등을 훔치고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를 절취한 일당 3명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21세) 등 3명은 지난 5월 9일 19:00경 공주시 월성산길 소재 한 원룸의 베란다 유리창을 돌로 깨고 침입해 방안에 보관중인 노트북등 750,000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같은 해 7월 3일까지 차량 절취 등 총 3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발생사건 수사 중 피의자들의 범행사실을 제보 받아 이들의 이동 동선에서 잠복 중 검거,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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