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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 남·녀 도박사범 28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11 [08:52]

금산경찰, 남·녀 도박사범 28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7/11 [08: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도박장을 개설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여 속칭 고스돕, 도리짓고땡 도박을 약 60회에 걸쳐 한 28명(남 17명, 여 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들 28명은 지난 7월 4일 02:00경부터∼ 04:30경까지 추부면 소재에서 도박장을 개설하고, 지난 7월 5일 01:00경부터 ∼04:35경 까지 최소 1∼2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판돈을 걸고 속칭 고스돕, 도리짓고땡 도박을 60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박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 중 수사과장 지휘하에 수사과 전원을 동원 도박장소를 급습 검거하는 한편, 도박개장 피의자에 대하여는 보강수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나머지 피의자들은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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