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의 집에 방문하였다가 집주인이 집을 비운사이 씽크대 안에 보관 중인 현금 510,000원을 절취한 5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여,55세)는 지난 달 6월 26일 13:00경 전주시 덕진구 사평1길 소재 지인의 집을 방문, 피해자 유 모씨(여,58세)가 열쇠수리공에게 현관 출입문 수리를 맡기고 잠시 상가 슈퍼에 가 집을 비운사이 씽크대 안에 있던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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