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된 시가 60만원 상당의 MTB 자전거를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송 모씨(58세)는 지난 달 6월 27일 06:30경,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소재 자전거 보관소에서 피해자 최 모씨(여,45세)의 시가 60만원 상당 MTB 자전거 잠금장치를 손괴하고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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