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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폐업된 자동차매매상사 명의의 무등록 대포 차량을 매입하여 운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38세)는 지난 해 2013년 2월 중순경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소재 주택가에서 불상자로부터 현재는 폐업된 자동차매매상사 명의 뉴EF소나타 차량을 매수하여 이전등록 및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2014년 4월중순경까지 과태료 등 60건이 체납된 상태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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