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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휴대폰 매장 등 농협에 침입하려한 10대 고등학생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8 [08:57]

심야 휴대폰 매장 등 농협에 침입하려한 10대 고등학생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7/08 [08:5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핸드폰 매장과 농협 출입문에 돌을 던져 손괴하고 침입하려 하려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군(15세, 절도 등 12범)는 지난 달 6월 27일 03:12경 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 핸드폰 매장 출입문에 돌을 던져 손괴하고 침입하려 하였으나 경보음이 울려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강군은 인근에 있는 농협 후문 철제 출입문 번호키를 향해 돌을 던져 손괴하고 침입하려 하였으나 경보음이 울려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출동한 경비업체 직원이 인근에서 배회 중인 것을 수상히 여기고 검거하여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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