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7월 1일 서천군 에너지전문기업 “(주)자연에너지산업(대표이사 서용석)”이 독일 에너지회사 DBO사와 ?30,000,000유로(한화 450억)와 한·독 합작투자 형태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해 자금 확보를 함으로써 에너지 개발과 더 나아가 제품의 공신력 및 EU시장과 중동, 터키, 러시아, 인도에 진출해 유통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의회 조이환의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생산 공장을 서천군에 유치함으로써 침체된 서천군 경제발전에 일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충남도의회에 입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천군민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많은 글로벌 전문기업을 서천군에 유치하여?서천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독 합작투자계약에 있어 합작법인이 7월중으로 마무리되어 EU시장에 당장 판매가 가능한 순간온수기와 유리발열보일러에 대한 마케팅 활동과 EU시장 판매를 위한 인증절차를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협조하고 공신력을 확인받아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하루빨리 구축하여 개발된 (주)자연에너지산업의 기 발전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제품을 양산 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서천군청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