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주점에 손님으로 와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업주 지갑에서 현금 70만원을 절취한 50대 주부가 입건됐다.
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여,51세)는 지난 6월 25일 17:50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 마을’ 주점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7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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