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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지인 지갑에서 현금 꺼내 절취한 50대 주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7 [12:14]

익산경찰, 지인 지갑에서 현금 꺼내 절취한 50대 주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7/07 [12:1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했던 주점에 손님으로 와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업주 지갑에서 현금 70만원을 절취한 50대 주부가 입건됐다.

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여,51세)는 지난 6월 25일 17:50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 마을’ 주점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7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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