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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연에너지산업, 독일회사로부터 ?30,000,000유로 투자 유치 성공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6 [12:21]

(주)자연에너지산업, 독일회사로부터 ?30,000,000유로 투자 유치 성공

편집부 | 입력 : 2014/07/06 [12:21]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 미래의 글로벌기업?“(주)자연에너지산업(대표이사 서용석)은” 7월 1일 독일 에너지 회사인 DBO사와 한·독 합작투자 계약서를 체결하였다.

양사의 합작은 (주)자연에너지산업이 기술을 출자하고 DOB사가 ?30,000,000유로(한화 450억)의 자금을 투자하는 형태로서 에너지 개발과 생산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확보와 더 나아가 제품의 공신력 및 EU시장에 대한 유통망까지 확보하게 되었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EU, 중동, 터키, 러시아 및 인도를 대표하는 대표이사 1인과 아시아 및 여타 국가를 대표하는 대표이사 1인을 두는 국가별 책임공동대표의 형태로 경영을 하게 된다.

서용석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생산 공장을 서천군에 유치함으로써 서천군의 경제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점과, 또한 자연에너지가 추구하는 글로벌 NO 1 에너지 전문기업의 비전을 서천을 중심으로 펼쳐나가겠다” 라는 기업 경영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합작법인은 7월 중으로 법인설립을 마무리 하고 EU시장에 당장 판매가 가능한 순간온수기와 유리발열보일러에 대한 마케팅 활동과 EU시장에 판매를 위한 인증절차를 빨리 끝내 공신력을 확인받은 후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기 계발된 발전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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