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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0대 여성 살인 유력 용의자 남편 목매 숨진 채 발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4 [13:15]

구미 40대 여성 살인 유력 용의자 남편 목매 숨진 채 발견

편집부 | 입력 : 2014/07/04 [13:1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3일 10:58경 구미시 형곡로 앞 노상 승용차량에서 흉기에 찔려 변사체로 발견된 A씨(여, 41세)의 살해 용의자 남편 B씨(44세)가 금일 4일 10:20경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지하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남편 B씨는 피해자가 변사체로 발견될 당시 연락을 끊고 불상지로 도주하여 추적을 받아 오던 중 금일 4일 10:20분경 현장주변을 수색 하던 형사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용의자 B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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