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인터넷 웹하드 ‘○○파일’ 19성인 게시판에 접속, 성인 남녀의 성행위 장면이 묘사된 음란물 등 132건을 유포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34세)는 지난 2013년 2월 7일부터 ~ 2014년 2월 28일경까지 전주시 덕진구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인터넷 웹하드 ‘○○파일’ 19성인 게시판에 접속, 성인 남녀의 성행위 장면이 묘사된 ‘최고급만 취급AA’라는 제목의 음란물 등 132건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씨는 일정액을 입금 받아 1,3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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