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지급기에서 통장을 정리하며 올려놓은 노트북 시가2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20대 대학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양 모씨(26세,대학원생)는 지난 5월 14일 10:50경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소재 취업정보센타 내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 박 모씨(여,22세 대학생)가 통장 정리하면서 올려놓은 노트북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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