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구미경찰서는, 3일 오전 10:58분경 구미시 형곡동 소재 한 노상에서 40대 여성이 남편 소유 승용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손 모씨(여,41세)가 남편 소유 승용차량 조수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이 최초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출동한 119구급대가 차량 문을 개방하였으나, 피해자는 왼쪽가슴 등 총 10여곳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은 3일 오전 10:58경 112신고를 접수하고, 경찰서장, 형사과장 등 현장 임장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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