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렌트카 이용 포항, 경주, 구미, 대구지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 현금 등 귀금속을 22회에 걸쳐 절취한 일당 3명과 장물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유 모씨(42세)등 3명은 지난 4월 19일 오전 11시경 포항시 남구 00로 소재 빈 주택에 들어가 안방 장롱에 보관된 24K 팔찌 5돈 등 귀금속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동일한 수법으로 22회에 걸쳐 6,7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및 CCTV 분석으로 이들을 검거, 1명을 구속하고, 공범 및 장물범 등 3명에 대하여는 불구속 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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