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친형제가 컨테이너 주택(약 7평)을 정리하던 중 언쟁으로 격분하여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른 50대 형이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1세)는 지난 6월 29일 13:09경 완주군 화산면 화평2길 소재 컨테이너 주택을 가족과 함께 정리하던 중 다툼이 되자 격분한 형이 휘발유 20리터를 컨테이너 밖에 뿌리고, 소지하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붙여 외벽 일부를 소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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