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이혼 문제로 별거 중인 자신의 처와 자녀가 거주하는 원룸에 찾아가 다툼 중 처의 가슴을 수 회 짓밟아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가 긴급체포되어 구속됐다.
3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윤 모씨(56세)는 지난 6월 24일 22:01 ∼ 22:22경사이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로 소재 별거 중인 妻 최 모씨(여,52세)의 주거지 원룸에 찾아가 이혼문제로 언쟁하던 중 양손으로 피해자의 가슴을 밀쳐 넘어뜨리고 왼발로 복부 부위를 수 회 짓밟아 후복막 파열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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