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슈퍼마켓 계산대 위에 놓여있던 9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한 20대 女性이 입건됐다.
30일 충남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양 모씨(여,29세)는 지난 달 5월 5일 22:08∼22:10경 사이 태안군 안면읍 소재 한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던 피해자 김 모(여,20)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계산대 위에 놓아 둔 휴대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분석으로 피의자가 피해품 절취하는 영상 및 카드를 사용하는 화면을 확보하고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