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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서청원,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20만명 유권자 직접 만나는 양방향 소통 투어 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9 [16:47]

“의리의 서청원,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20만명 유권자 직접 만나는 양방향 소통 투어 시작

편집부 | 입력 : 2014/06/29 [16:47]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새누리당 당권도전에 나선 서청원(경기 화성갑)의원 “의리의 서청원,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소통투어 진행

 

서청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소통투어-의리의 서청원,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일반 국민과 책임 당원 등 약 20만 명의 유권자를 직접 만나 함께 당의 미래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서로 나누는 ‘양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통투어-의리의 서청원,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는 다음 달 14일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경선’에 앞서 국민과 당원들이 새로운 대표 후보자인 서청원 후보에 대한 대면과 소통을 통해 새누리당의 혁신과 발전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당 선관위가 전체회의에서 ‘합동연설회’를 단 2회로 결정함에 따라 새롭게 투표권을 갖는 국민과 당원들이 대표 후보자를 잘 알지도 못한 채 투표를 하게 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도 보인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 도봉구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의리의 서청원-소통투어,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를 시작했으며 23일은 수원과 성남에서 25일부터는 충청권, 28일에는 부천에서 소통투어를 계속할 예정이다.서 후보는 “소통투어를 통해 민심과 당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국가 대개조와 새누리당의 혁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다음달 14일 실시되는 전당대회에 앞서 합동연설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2회, TV토론회는 3회 이상 열기로 했다. 당원과 청년선거인단 투표는 13일 실시하고, 대의원 투표는 전당대회 당일인 14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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