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기,충청 일대 농가주택에 침입, 시정된 창문을 드라이버 이용 손괴하고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7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서 모씨(51세)는 지난 3월 5일 11:00경 서산시 ○○면 도 ○○길 소재 한 농가주택에 침입 안방에 보관 중인 귀금속 등 총 535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씨는 같은 해 6월 19일까지 (서산10건, 당진4건, 예산2건, 홍성1건, 아산1건, 평택2건) 총 20여회에 걸쳐 5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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