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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 , 6·25 제64주년 “종북은 안돼요” 캠페인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6 [10:25]

‘박근혜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 , 6·25 제64주년 “종북은 안돼요” 캠페인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6/26 [10:25]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공화당은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신동욱 총재와 지도부가 25일 오후 광화문 교보문고 입구에서 ‘잊지 말자 6·25, 종북은 안돼요’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 총재는 이번 캠페인이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북한의 6·25남침을 대한민국의 북침이라고 주장하며 왜곡시키려는 종북 세력을 대한민국에서 뿌리 뽑고 국민에게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계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38선 전역을 불법으로 남침하여 지금까지 휴전 중인 상태라며 북한은 정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 등 군사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같은 민족끼리?수백만 명의 희생자를 내었던?6·25전쟁은 한국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라며 ‘지구상에서 가장 믿지 못할 곳이 북한이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집단이 종북 세력’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신 총재는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군복무중 안전사고와 군기사고로 사망한 군인들에 대한 ‘순직위령탑을 건립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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