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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署, 한산모시문화제 성공적 교통관리 및 혼잡경비로 주민불편 최소화

구남휘 | 기사입력 2014/06/25 [12:04]

서천署, 한산모시문화제 성공적 교통관리 및 혼잡경비로 주민불편 최소화

구남휘 | 입력 : 2014/06/25 [12:04]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1일부터 4일간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 제 25회 한산모시문화제에 공감받는 교통관리 및 혼잡경비 실시로 문화제를 찾는 주민 및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문화제 기간 경찰, 모범운전자 등 가용 경력 및 협력단체를 총 동원하여 1일 70여명이 불법 주?정차 계도,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등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였으며,

또한, 축제장에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관광객이 스스로 음주 상태를 확인하는 음주자가테스트 체험장을 운영 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역 최대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를 앞두고 서천경찰서의 중점추진목표인 주민감동지안을 목표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이 교통 정체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관리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모범운전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통 수신호 교육 등 계획 단계부터 현장 교통관리까지 한달우 경찰서장 지휘아래 교통안전을 전개한 결과 축제기간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공적인 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

한달우 경찰서장은 “앞으로 실시할 주요 행사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목표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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