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인출기에서 계좌 이체하고 놓고 간 현금 등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50대 女姓이 경찰에 입건됐다. 23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홍 모씨(여,54세)는 지난 달 5월 21일 17:57경 남원시 하정동 소재 모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피해자 이 모씨가 계좌이체하고 놓고 간 현금 10만원, 신용카드, 신분증 등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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