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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장 카운터에서 현금 훔치고 금품 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0 [10:26]

자신의 직장 카운터에서 현금 훔치고 금품 갈취한 3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6/20 [10:2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호프집 주방장으로 근무하던 중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을 절취하고 같은 종업원을 협박해 현금을 갈취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씨(30세)는 지난 2013년 10월 중순 23:00경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소재 호프집 주방장으로 일하던 중, 카운터 금고 안에 들어있던 현금 300,000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해 10월 중순 14:00경 같은 업소 쇼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종업원 최모에게 돈을 달라고 하였으나 돈을 주지 않자 점화된 가스난로를 발로차고 욕설 하며 때릴 것처럼 하여 겁을 먹은 피해자로부터 현금 50,000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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