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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전국노동자대회 교통관리대책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20 [10:04]

전북경찰, 전국노동자대회 교통관리대책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6/20 [10: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21일 개최 될‘ 전국노동자대회’시 거리행진으로 인해 교통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주변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한 ‘교통관리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15시부터 18시 30분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15시 종합경기장 서문(백제로)에서 집회를 시작으로 16시에서 17시까지 종합경기장에서 금암광장 및 기린광장·병무청5가·충경로4가를 경유 노송광장까지 총 4.2km(2개 차로)를 행진할 예정으로 교통이 통제되어 인근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우회도로 확보하고 입간판을 활용하여 안내하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를 시행하고, 교통방송 ·SNS·VMS(문자전광판)·버스안내시스템 등을 활용 사전 홍보하여 교통통제로 인한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께서 도로통제 시간·구간과 혼잡장소 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인근 도로로 우회하시거나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과,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위해 도로에서의 불법주정차, 교차로꼬리물기 등 혼잡을 증가시키는 무질서한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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