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중부경찰서(총경 김경원)는, 지난 17일 20시부터 2시간동안 대전경찰청 2부장(경무관 황운하)과 중부경찰서 경찰관 20여명 및 협력 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하며 ‘4대 사회악 근절’과 ‘무질서 추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순찰에 앞서 용두동 여성자율방범대 이영숙님을 비롯한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경찰청 황운하 2부장은 민 · 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대전경찰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드림 참가자 신○○(여, 23세)씨는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안전드림 활동을 통하여 체감치안 향상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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