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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빈집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18 [12:09]

덕진경찰, 빈집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6/18 [12: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빈집을 확인하고 침입하여 다이아 반지 등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22세)는 지난 2008년 8월 3일 14:30경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소재 피해자 송 모씨의 집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창문을 손괴하고 들어가 장롱속에 있던 다이아 5부반지 등 총 620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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