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주유소에서 판매 대금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방 모씨(51세)는 지난 2013년 11월 26일 11:20경 근무교대자인 같은 주유원 강 모씨(74세)가 근무를 하러 나오자 자신이 판매한 주유 대금 908,000원을 주머니에 넣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체포영장 발부받아 탐문 수사 중 고물 등을 수집하고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소재 확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