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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 인출하고 놓고 간 현금 절취한 20대 대학생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12 [10:06]

남원경찰, 인출하고 놓고 간 현금 절취한 20대 대학생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6/12 [10: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인출기 위에 놓고 간 현금을 절취한 20대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씨(21세, 대학생)은 지난 달 5월 24일 21:29경 남원시 도통동 소재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30만원을 인출하고 챙기지 못한 채 밖으로 나가자, 이를 절취하여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대학생 전씨는 용돈이 궁 하자 현금인출기 주변에서 약 10여 분간 서성이며, 타인이 인출 후 놓고 간 현금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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