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PC방에 위장 취업하고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금고에 보관된 현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24세)는 지난 2013년 12월 1일 03:00경 전주시 완산구 고사동 소재 ○○PC방에서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후 금고안에 보관중인 현금 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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