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 처의 아파트에 찾아가 현금을 훔친 40대 前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3세)는 지난 달 5월 17일 22:03경 전 妻를 만나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가, 시정되지 않은 현관문을 통해 들어가 집 안 곳곳을 뒤지던 중 출입문 옆 신발장 서랍안에 보관해 둔 현금 5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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