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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업주가 자리를 빈운 사이 현금을 절취한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11 [07:21]

아산경찰, 업주가 자리를 빈운 사이 현금을 절취한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6/11 [07:2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을 마시던 중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계산대 옆에 놓아 둔 가방에서 현금 50만원 절취한 2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29세)는 지난 5월 8일 00:40경 아산시 소재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업주가 술에 취해 잠시 내실에 들어가 쉬고 있는 틈을 이용 카운터 계산대 옆 손 가방에서 현금 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한 동선 추적 중 편의점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장면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영장 발부 받아 카드 소유 피의자 특정, 주거지에서 귀가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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