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서천-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충남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2대 사회악 근절 체감안전도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고 10일 밝혔다.

4대 사회악 근절 체감안전도 평가는 지역주민들에게 전화 설문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에 대한 안전여부를 조사하는 평가로 서천서는 95점을 받아 도내 15개 경찰서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천서는 그동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장애인 성폭력 예방활동” “클린학교 선정운영, 가정 성폭력 예방 서포터 운영 등 지역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시책들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지역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노인대학, 행복경노당, 이장단회의 등에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안전한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한달우 서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주민감동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4대 사회악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