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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빈집 털이 4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05 [10:59]

덕진경찰, 빈집 털이 4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6/05 [10: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빈집 방범창살을 커터기로 절단하고 침입하였으나 훔칠 물건이 없어 미수에 그치고, 같은 날 또 다른 아파트에 침입, 현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1세)는 지난 달 5월 30일 14:25경,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로 소재 부재 중 사람이 없는 ○○아파트 방범 창살을 커터기로 자르고 들어가 절취 할 물건이 없자 미수에 그치고, 같은 날 15:00경, 같은 아파트에서 같은 방법으로 침입, 현금 24,00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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