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친동생 방에 침입, 현금 등 조립식 컴퓨터 본체 2대, 모니터1대, 자동차 예비열쇠를 절취 승용차를 절취한 30대 형이 검거됐다.
5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노 모씨(31세)는 지난 2월 7일 16:00경 전주시 완산구 따박골 소재 친동생이 거주하는 방에 들어가 현금 5만원 및 조립식 컴퓨터 본체 2대, 모니터1대, 자동차 예비 열쇠를 절취하여 같은 달 10일 01:00경 주차 되어 있는 동생의 승용차 K3, 시가 2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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