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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미용실 등 상가 털이 5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03 [07:49]

논산경찰, 미용실 등 상가 털이 5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6/03 [07: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미용실 등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들어가 카운터에 보관해 놓은 현금 등을 절취한 상가털이 50대가 구속됐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장 모씨(50세)는 지난 달 5월 21일 18:30경 계룡시 ○○면 ○○길 소재 한 미용실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들어가 12만원 상당의 여성용 지갑1개, 현금 10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장 주변 블랙박스 및 사설 CCTV 녹화자료로 범행차량을 특정, 렌터카 GPS 이동경로 위치 추적 수사로 장씨를 긴급체포하여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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