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 인출기 위에 놓고 간 현금 235,000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3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씨(31세)는 지난 5월 24일 09:53 ~ 10:00경 전주시 완산구 서신로 소재 365 자동화코너 현금 인출기에서 피해자 김 모씨(72세)가 놓고 간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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